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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일상이 고된 이유가 열대야 때문만이랴

입력 2022-06-28 18:13 수정 2022-06-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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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일상이 고된 이유가 열대야 때문만이랴
 
[JTBC 뉴스레터 600] 일상이 고된 이유가 열대야 때문만이랴
 
[JTBC 뉴스레터 600] 일상이 고된 이유가 열대야 때문만이랴
ISSUE 01
반성 없는 사면 쳇바퀴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 대해 3개월 형집행정지가 허가됐습니다. 당뇨 합병증 및 신경계 마비 등으로 악화된 건강상황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80세가 넘는 고령도 충분히 고려될 수 있지만 특혜성 논란은 불가피합니다. 뉴스룸은 그래서 수형 생활 중 특전은 없었나 살펴봤습니다. 수감 950여 일 동안 580회 변호사를 접견했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입니다. 일반수용자들은 1년에 한 번도 어려운 특별접견도 50번에 달했습니다. 형집행정지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단행하는 수순이 관측됩니다. 죄과에 대한 명확한 반성 없는 전직 대통령. 이에 대한 현직 대통령의 정무적 사면이란 모순된 역사는 반복될까요.
 
[JTBC 뉴스레터 600] 일상이 고된 이유가 열대야 때문만이랴
ISSUE 02
난데없는 6월 열대야

6월 태풍 느낌! 6월 첫 열대야! 밤사이 창문을 강하게 때리는 바람 소리에 몸을 뒤척이신 분들 많았다고 합니다. 기온이 25도를 웃돌고 거기에 찜통의 열기까지 더해졌으니 출근길 몸이 천근만근이었을 겁니다. 오늘과 내일도 수도권에 최대 20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는 퇴근길에도 기상 상황을 꼼꼼히 살펴야 하는데요. 뉴스룸에서 이번 장마의 특징과 특별히 유의해야할 점 꼼꼼히 전해드리겠습니다.
 
[JTBC 뉴스레터 600] 일상이 고된 이유가 열대야 때문만이랴
ISSUE 03
'최저임금 만원' 고지전

내년 최저임금은 10000원을 넘을 수 있을까요. 노동계는 1만890원을, 경영계는 동결된 9160원을 주장하고 있지요. 전경련은 노동계 요구대로라면 일자리 34만개가 사라진다고 공포성 수치도 제시했고요. 그렇다면 정부의 입장은 어떨까요. 추경호 부총리는 큰 기업들을 상대로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물가 상승세의 골을 더 깊게 한다는 우려 때문으로 언뜻 적확한 지적입니다. 다만 최저임금 심의 시한을 하루 남긴 시점이라 공익위원들의 심리적 위축효과를 기대한 건 아닐까 곱씹어보게 됩니다. 안 오르는 것 없는 작금의 현실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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