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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임신에 외신·해외팬도 주목 "행복한 가정, 진심으로 축하"

입력 2022-06-28 10:34 수정 2022-06-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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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임신에 외신·해외팬도 주목 "행복한 가정, 진심으로 축하"

배우 손예진이 임신한 가운데 외신도 현빈과 손예진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지난 27일 손예진은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2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우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며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손예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한 뒤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에는 임신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손예진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에서도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엄마가 된 연예계 절친 이정현은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며 손예진의 임신을 축하했다.

외신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일본의 한 유명 포털 사이트는 현빈과 손예진의 임신 소식을 메인 뉴스로 업로드했다. 두 사람의 소식에 일본 팬들 역시 '손예진은 작품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임신을 축하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랑의 불시착'을 봤다. 두 분은 실생활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부럽다', '새로운 삶과 행복한 소식을 축하한다', '팬으로서 아기를 갖길 바랐기에 너무 기쁘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하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과 현빈은 공개 열애 끝에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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