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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4살 연상' 러비와 열애설…소속사 "사실 무근, 동료일뿐"

입력 2022-06-27 16:39 수정 2022-06-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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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좌). 사진=써브라임. 러비(우). 사진=러비 인스타그램영재(좌). 사진=써브라임. 러비(우). 사진=러비 인스타그램
갓세븐의 영재(본명 최영재·25) 측이 가수 러비(본명 김혜수·29)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27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팬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재는 이날 4살 연상의 러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재가 갓세븐의 팬 콘서트에 러비를 초대했다는 것. 두 사람이 서로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됐다.

1996년생인 영재는 2014년 갓세븐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두번째 솔로 앨범 '슈가'를 공개하고,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

러비는 1993년생으로, 2013년 싱글 앨범 '돌려 줘'로 데뷔했다. 가수 치즈, 스텔라장, 프로듀서 박문치와 함께 치스비치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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