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나토 참석' 윤 대통령에…우상호 "언행 신중해야"|썰전 라이브

입력 2022-06-27 16: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강지영 아나운서]

<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7일)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났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윤 대통령은 오늘 출국길에서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렇게 언급한 바 있죠.

[지난 24일 :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정상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현안들, 또 수출과 관련된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군사동맹의 한 축에 있는 곳에 참석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면서 "언행에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태 앵커]

나토 정상회담 관련해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좀 강하게 비판을 했어요. 나토는 군사 조약이고, 보통의 정상회담과 다르다, 신중해야 되는데, 왜 가는지 모르겠고 또 언행에 신중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