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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누구 집 찾니?" 미국 고급 주택단지에 나타난 흑곰

입력 2022-06-23 11:45 수정 2022-06-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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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고급주택단지에 흑곰이 나타나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트위터 '@Yimmyishere'〉현지시간 2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고급주택단지에 흑곰이 나타나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트위터 '@Yimmyishere'〉
미국 플로리다주의 주택가에 야생 흑곰이 나타나 배회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2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고급 주택단지에 흑곰이 나타나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흑곰은 한 주민의 차고를 기웃거리고 승용차 사이를 지나 앞마당 잔디 위를 거닐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네이플스 지역은 피카윤 주립삼림공원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삼림공원에 서식지를 둔 흑곰이 네이플스 지역에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페이스북 '@MattDevittWeather'〉〈영상=페이스북 '@MattDevittWeather'〉
흑곰의 모습은 한 주민의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당시 곰과 불과 10m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영상을 찍은 지미 리치는 곰을 향해 "누구 집을 찾니?, 방문자 출입증은 갖고 있니?"라며 태연히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흑곰은 동네를 유유히 거닐다가 인근 호수에 들어가 수영을 즐긴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번 흑곰의 출현으로 피해를 본 주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난개발과 관광지 확대로 플로리다의 흑곰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곰이 민가로 내려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보존위원회는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곰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쓰레기통을 닫아두는 등 곰과 마주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취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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