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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코로나 통계조작 지적에..."남한 무지에서 출발한 궤변"

입력 2022-06-12 13:54 수정 2022-06-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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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가 북한이 발표하는 코로나19 관련 통계의 신빙성이 낮다는 지적에 반박하며 남측이 코로나19를 '동족대결'에 악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통일신보는 12일 '속 검은자들의 무지하고 고약한 나발질' 제하의 시론에서 "동족 대결에 혈안이 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공화국의 현실을 왜곡하고 헐뜯는 궤변과 악담을 매일같이 늘어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남한에서 제기됐던 평양발 변이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이나 북한의 코로나19 사망자 통계 축소 의혹 등에 대해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무지로부터 출발한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가 실시된 지 한 달도 못 되는 사이에 전염병 전파상황이 억제되고 방역전에서의 승세가 확고히 보장되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남북 방역협력 제안을 한 것에 대해서는 "비열하고 속 검은자들이 그 무슨 방역지원과 보건협력 타령을 늘어놓고 있으니 실로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것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15일 40만명대에 육박했던 신규 발열환자 규모가 현재는 4만명대로 떨어졌고 누적 사망자 수도 72명에 그쳐 치명률이 0.002%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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