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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주니엘, K타이거즈 전속계약 "전폭적 지원"

입력 2022-06-11 07:56 수정 2022-06-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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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사진=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가수 주니엘이 새 마음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주니엘은 지난 7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주니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개성있는 음악적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니엘은 그동안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을 통해 공연, 앨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안창범 총괄 대표는 “주니엘의 '일라일라' '나쁜사람' 등도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좋지만, 주니엘이 직접 작사, 작곡한 '편지' '혼술' '고양이의 하루' 등 주니엘의 음악성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며 “주니엘이라는 아티스트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주니엘의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태권트롯 나태주와 배우 태미, 래퍼 서출구와 미쓰에이 출신 민, 레인즈, K타이거즈제로 변현민,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 등과 스포츠선수 배준서, 곽여원, 김민서 등 스포츠 선수들까지 다양한 색의 아티스트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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