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수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첫 단독 주연 도전

입력 2022-06-07 09:55 수정 2022-06-07 09: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나' 스틸. '안나' 스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오는 24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주연에 도전한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롤 안나 역을 맡은 수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배우로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힌 수지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인물의 심리 변화가 도드라지는 게 이번 작품의 특징인 만큼 '안나'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안나' 스틸. '안나' 스틸.
'안나' 스틸. '안나' 스틸.
'안나' 스틸. '안나' 스틸.

정한아 작가의 장편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안나'는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수지를 비롯해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이 출연한다.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