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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WHO "북한, 코로나 변이 특성 문의해 관련 자료 공유"
입력 2022-06-04 11:06
수정 2022-06-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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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과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공유하면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습니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VOA의 서면 질의에 "북한 보건성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특성에 대해 문의해와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당국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 진단·절차와 관련한 실험실 지침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공유했다"고 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에 코로나 방역물자 지원은 요청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확산을 자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로부터 정보 습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살바도르 소장은 북한에 코로나 관련 WHO의 지침 링크 등을 보냈고, 마스크·장갑·개인보호장비 등 WHO가 공급할 수 있는 물품 목록을 전달하고 북한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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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경 / 주말취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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