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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역사 남을 기록 새긴 '도어' 버전 컨셉트 공개

입력 2022-05-31 16:55 수정 2022-05-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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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프루프(Proof)' 새로운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공식 SNS에 새 앨범 컨셉트 포토 '도어(Door)' 버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프루프' 버전과 또 다른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진 '도어' 버전에는 자신들의 길을 걸으며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긴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이 담겼다. '프루프' 버전이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데뷔 후 9년에 걸쳐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결연한 의지를 강조했다면 '도어' 버전은 지금까지 발자취를 동력으로 삼아 새 역사의 순간을 향해 전진하는 희망을 표현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 두 버전의 사진 배경과 의상의 색감 대비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한다.

새하얀 배경에 수트를 입고 선 방탄소년단은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의상 역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깔과 소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를 발매한다.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세 장의 CD로 구성돼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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