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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규 발열 다시 10만명대…10만 710명, 사망 1명

입력 2022-05-30 06:54 수정 2022-05-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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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북한 내 신규 발열자 수가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30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28일 저녁 6시부터 29일 저녁 6시까지 경내 유열자가 10만 710여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만 1210여 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북한에선 지난 28일 신규 발열자가 8만 9500여명 발생했고 지난 27일에는 8만 8520여명 발생했습니다.

이틀 연속 10만 명 아래를 보이다가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선 겁니다.

신규 유열자 가운데 완쾌한 사람은 9만 8290여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 내 누적 발열자 수는 354만 9590여명이며 이 가운데 완쾌자는 336만 990여명(94.7%)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70명으로 치명률은 0.002%에 그친다고 북한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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