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늘(28일) 예정됐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취소됐습니다.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열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여야는 이날 저녁 8시 추경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문제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결국 본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연기된 본회의는 내일 저녁 7시 30분에 열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입니다. 지방선거 전에 추경안을 처리하려면 국회의장단 임기가 끝나는 내일 안에 모든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