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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조롱' 행사에...여성가족부도 "매우 유감"

입력 2022-05-27 15:31 수정 2022-05-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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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극우 단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듯한 행사를 연 데 대해 여성가족부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정치 단체 '일본제일당'은 지난 23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위안부 누나, 위안부를 말한다'는 제목의 영상 속엔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차림을 한 풍선 인형들이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일본제일당 당수인 사쿠라이 마코토는 이 영상에서 "아사히 신문이 1991년 8월 13일 이 위안부 문제의 단독 기사를 쓰면서 (위안부 문제가) 시작됐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전시 여성의 인권 유린이자 보편적 인권 침해 문제"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위안부 문제의 본질에 대한 국제사회 내 인식 제고에 지속해서 노력하는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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