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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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앵커]
오늘(27일)은 6월 1일 지방선거를 집중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주제, 지역별로 볼 텐데요. < 대선주자의 사투 '계양을' > 로 정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저희가 가장 먼저 눈여겨볼 지역으로 꼽은 곳은 바로 인천의 계양을입니다. 원래는 "싱겁게 될 거다"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혼전 양상을 보였고요. 지금 계양을에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사전투표하는 모습입니다. 마스크를 벗고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어제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계속 인천 지역에서 지역 선거유세를 나섰었고요. 사인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원래는 이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전국 지방선거를 지휘하겠다고 했었는데, 해당 선거구의 지지율이 박빙으로 나오면서 주로 인천 계양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보는 모습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인데요. 어제 인천 계양을에서 윤형선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인천 계양을에 총출동하는 모습인데, 오늘도 밤에 또 들른다고 하고요.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의 몇 달 전 대선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이쪽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여야의 계양을 관련 발언, 차례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 투표하면 이긴다. 여론조사가 아니라 실제 투표를 많이 하는 측이 이깁니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서 희망 있는 세상을 위해서 꼭 투표하십시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요즘 '계양이 호구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계양에 어떠한 연고도 없는 사람이…이렇게 민주당은 계양구민들을 이중으로 우롱하고 있습니다.]
Q. 윤형선 vs 이재명…계양을 승자는?
Q. 인천에 '이재명 효과' 있었나?
Q. 사전투표율 추이…어떻게 보나?
Q. 경기지사 여론조사 결과, 해석은?
Q. 김동연 vs 김은혜, 경기지사 선거 승자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