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지금보다 교통비를 많게는 38% 아낄 수 있는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내년 도입하는 걸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현재 정기권은 한 번 사면 지하철만 할인된 요금으로 60회 탈 수 있고 버스에서는 쓸 수 없는데, 통합 정기권은 지하철에서 버스로 또는 버스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 정기권으로 수도권 30km 구간을 60번 이용하면 현재 9만 9000원인 교통비가 6만 1700원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