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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 현충일 '메모리얼데이' 연휴 때 무력도발 가능성"

입력 2022-05-24 07:06 수정 2022-05-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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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조선중앙TV〉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조선중앙TV〉
북한이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5월 30일) 연휴 주말에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소장은 현지시간 23일 토론회에서 "북한이 무력 도발을 메모리얼데이 주말에 할 것이라 예상한다"며 "그럴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차 부소장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국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그는 "북한은 미국의 국경일을 사랑한다"며 "내가 정부에서 일할 때 북한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모든 도발을 감행하곤 했고, 그런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은 올해 들어 다발적인 무력 도발을 재개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안보 불안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방문 기간 북한의 핵실험 혹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은 모든 비상 상황에 대비돼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했습니다.

차 부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선 "방문의 마지막에 바이든 대통령이 '당신을 좋아하고 믿는다'고 말한 것이 이번 회담의 핵심으로 보인다"며 "여러 사안에 대해 이견이 있었을 수 있지만, 북한에 대한 억지와 경제 안보 등 두 가지 핵심 사안에 있어서 합의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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