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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규 발열자 18만명, 1명 사망..."치명률 0.003%" 주장

입력 2022-05-22 11:27 수정 2022-05-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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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안면보호구 착용한 북한 방역요원중국산 안면보호구 착용한 북한 방역요원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 새 신규 발열 환자가 약 18만명 발생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 수가 18만 60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치료된 환자 수는 29만9180여명이며 신규 사망자는 1명입니다.

비상방역사령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총수는 67명이며 치명률은 0.003%"라고 밝히며 치명률이 비교적 낮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16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닷새째 20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10만명대로 내려온 것은 엿새 만입니다.

중앙통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전염병 전파 상황은 초기의
급속한 증가로부터 감소세로 넘어가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되고 전반적 지역에서 완쾌자 수가 날로 늘어나는 긍정적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유전자 증폭(PCR)검사가 일상화하지 않은 만큼, 단순히 열이 떨어진 환자들을 '완쾌'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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