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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도착…한미 정상회담 시작

입력 2022-05-21 13:25 수정 2022-05-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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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21일) 용산에 있는 대통령실에 도착했습니다.


방한 이틀째를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고 오후 1시 30분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시작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 후 바로 옆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 등을 위해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 등을 위해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 안보동맹 강화, 북핵 대응 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이 핵심 의제로 논의됩니다.

약 90분 간으로 예정된 회담이 끝나면 정리 과정 등을 거쳐 오후 4시쯤 청사 지하 1층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양국 대통령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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