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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성과 부진 사령관 해임…전쟁 주도권 되찾기 어려워"

입력 2022-05-20 20:11 수정 2022-05-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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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어려워지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번엔 주요 사령관들을 해임했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전쟁 초기에 잇따라 작전에 실패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 수뇌부가 전쟁 초기 성과가 부진했던 러시아 지휘관들을 해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함락에 실패한 세르히 키젤 중장이 직무 정지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흑해 함대를 지휘한 이고르 오시포프 중장도 지난달 순양함 모스크바호가 침몰된 뒤 직무정지됐다고 영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에 책임을 회피하고 희생양을 만드는 문화가 만연해 있다"며 러시아가 전쟁의 주도권을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해 두달 간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는 곧 한국으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은 트위터를 통해 이씨가 재활을 위해 한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앞서 이씨는 특수 정찰 임무를 지휘하다 부상을 당했다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짧은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이씨가 한국으로 돌아오면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외교부는 여행이 금지된 국가에 입국한 이근 씨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근 씨가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하는 대로 수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The Times, 트위터 'Osinttechn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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