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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가장 중요한건 '일머리'…다수당인 민주당과 협력"

입력 2022-05-19 19:59 수정 2022-05-19 21:58

심야버스 도민 찾아가 인사…전통시장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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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버스 도민 찾아가 인사…전통시장서 출정식

[앵커]

경기도는 지난 대선의 '초박빙 결과'가 재연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곳입니다. 실제로 여론 조사의 흐름도 그렇습니다. 김동연, 김은혜 두 후보가 있는 현장을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를 취재하고 있는 최규진 기자를 불러보겠습니다. 최 기자, 유세가 지금도 한창인 것 같군요? 김 후보도 같이 나와 있습니까?

[기자]

네, 김동연 후보는 오후 7시부터 이곳 경기도 오산의 대형마트 앞에서 퇴근길 유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후보 본인의 발언은 모두 종료가 된 상태이고요. 다음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9일) 자정부터 첫 일정을 시작을 했습니다.

먼저 경기도행 심야 광역버스가 출발하는 서울 사당역을 찾아 도민들을 만났고, 이후 수원의 전통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화성과 평택 등을 찾아 경기 남부 지역의 유권자를 공략했습니다.

지금 바로 옆에 김동연 후보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직접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안녕하세요.]

[기자]

오늘 저희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김은혜 후보와 지지율이 좀 박빙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지지율의 격차를 벌릴 만한 본인만의 전략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지금 박빙으로 가고 있는 이유는 선거판이 지금 정치 싸움으로 가면서 정쟁이 되고 있고 그러면서 양 진영이 결집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방선거는 우리 도와 시를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는 경기도를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면서 일머리와 추진력을 가지고 우리 도민들에게 호소해서 반드시 도민들의 지지를 얻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혜 후보가 최근에 몇 가지 여러 가지 일로 인해서 김 후보가 최근에 여러 가지 의심 사는 그와 같은 일들로 인해서 아마 도민들로부터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또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이재명 전임지사와 겸직 계승도 얘기하셨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나은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저는 이재명 지사가 한 여러 가지 도정 일에 혁신성장을 얹겠습니다. 혁신을 통한 경기도의 경제 성장 또 경제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 3만 개 만들 예정이고요. 또 성남, 서울공항과 수원공항 이전하는 자리에 저희가 한국판 실리콘밸리와 또 스마트 모빌리티 시티를 건설해서 경기도의 혁신을 통한 성장, 그로 인한 우리 경제 활력화 또 경기도가 일자리가 넘치게끔 만드는 것이 지난 도정의 여러 성과에 얹는 김동연표의 전략이 되겠습니다.]

[기자]

마지막 질문인데요. 현재 경기도 공약 중에서 보면 김은혜 후보 공약 중에서 신도시 1기 재건축이나 아니면 GTX 연장이 후보님이랑 공약이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차이점이 어떤 게 있는 걸까요?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우선 내용에 있어서 사실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머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와의 협력, 국회의 협력이 중요한데 일머리 있게 34년 동안 국정운영을 담당해 왔던 제가 이 일을 추진하는 일머리와 또 하는 적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국회 협력이 중요한데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죠. 제도와 또 이와 같은 조정과 협력이 필요한데 이것을 모르면 일 추진할 수 없는 것이죠. 예컨대 김은혜 후보가 재산세 100% 감면 이것은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시군세를 도지사가 할 수 없는 것들이거든요. 이런 것처럼 GTX나 신도시 개발 문제도 그 일머리를 알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에 차이도 있지만 김 후보와의 가장 큰 차이는 그와 같은 일머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자주 모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감사합니다.]

[기자]

김동연 후보와의 인터뷰를 잠깐 나눴는데요. 김 후보는 내일은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 의정부 등 북부지역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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