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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강용석과 단일화, 고민되는 게 사실"…경기지사 선거 변수는? |썰전 라이브

입력 2022-05-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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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뜨거운 지역입니다. < 초박빙 경기도 >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강지영 아나운서가 경기도의 여론 지형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봤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네, 오늘(19일) 마지막 주요 지역입니다. 6·1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경기도인데요. JTBC 여론조사 결과를 먼저 보시죠.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민 1003명에게 도지사로 어떤 후보를 뽑을 건지 물어봤습니다. 응답자의 36.6%가 민주당 김동연 후보를 택했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9% 였습니다. 두 후보간의 지지율 0.7%p 차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김동연 후보는 서울 사당역을 찾아 귀가하는 경기도민과 인사하는 것으로, 김은혜 후보는 경기 군포의 택배 물류센터를 찾아 물류 작업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성태 앵커]

경기도 볼 텐데요. 먼저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각각 어제와 오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해서 서로를 견제하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이 부분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어제) : 김은혜 후보가 MB 정부때의 대변인이나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 역할을 한 것 외에 어떤 일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청와대 비서관 그만두고 제 기억이 맞다면 서른아홉 나이에 KT 전무로 간 걸로 기억을 합니다. 일종의 전관예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은혜/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 이번에 경기도지사 선거는 관료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민을 위해서 현장에서 주민과 동고동락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해왔고 대안을 낼 수 있는 역동적인 현장형 도지사를 원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행정 경험은 또 별도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Q. 경기지사 선거, 향후 변수는?
Q. 경기지사 선거, 예상한다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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