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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대란 진화 나선 정부…업체 "가격 인상 계획 없어"

입력 2022-05-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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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8일) CJ제일제당, 롯데푸드 등 5개 식용유 공급회사와 회의를 열었습니다. 

민관이 매주 한번 이상 회의를 열어 수급 정보를 공유하고, 대형마트 등과도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들은 현재 재고량이 넉 달 정도로 안정적이고 원료 수입에도 차질이 없다면서 당분간 가격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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