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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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강지영 아나운서]
<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 >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대구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서 한 말입니다.
"홍 후보는 언제까지 지역주의에 기대서 대구를 우려먹을 작정이냐"며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 오라는 곳이 없어서 다시 대구로 왔다" 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걸 본 홍준표 후보, 딱 네 글자로 답했습니다. "같잖아서"
[박성태 앵커]
홍준표 후보가 박지현 비대위원장에게 딱 네 글자로. 홍준표 후보가 상당히 말을 간단하게 압축적으로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역주의에 기대서 대구를 우려먹을 작정이냐.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라고 민주당의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얘기를 하자, 딱 네 글자로 답했습니다. "같잖아서"라고. 뒤에 나올 텐데요, 네 글자로 같잖아서라고 얘기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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