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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바이든 방한 앞두고…미 상원, 동맹 강조 결의안 통과

입력 2022-05-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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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이를 앞두고 미 상원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과 북한을 압박하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행을 공지했습니다.

[젠 사키/전 백악관 대변인 (지난 13일) : 목요일(현지시간 19일) 바이든 대통령은 서울로 향합니다. 여기 있는 많은 분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함께 하면서 한국을 가겠죠. (신임 대변인인) 카린이 더 많은 내용을 공지할 것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도착해, 토요일인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됐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아시아 순방 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경제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백악관 대변인 : 지난 2년 동안 불안정한 공급망이나 부패 문제 등 글로벌 경제 문제가 노출돼…미국은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무역과 관여가 필요합니다.]

앞서 11일 미 상원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미국 동맹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한국과 일본, 호주,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동맹과의 방위 약속을 언급했는데, 특히 동북아 평화를 위해 한미 동맹이 필수적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미 국무부와 재무부는 권고안을 내고 북한이 자국 정보기술(IT) 인력을 한국인이나 중국인으로 위장해 해외에 취업시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를 통해 핵이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한과 새 정부 첫 정상회담은 이처럼 중국과 북한에 대한 견제를 이야기하며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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