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썰기] 대통령 지각 논란에 "출퇴근 개념 없다"…야당은 반발

입력 2022-05-16 16:23 수정 2022-05-16 16: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4시에는 이성대의 뉴스썰기입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이성대 기자]

바로 준비한 재료 보겠습니다. 

[박지현/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지각을 면하려고 비좁은 버스나 지하철에 올라타고 몇 번의 환승을 거쳐 기진맥진 출근합니다. 저도 경기도민이라 잘 압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분으로서 최소한의 성실함을 요구 드립니다.]

[JTBC '나의 해방일지' : 너랑 헤어지고 난 맨날 우리 집까지 한 시간 반 걸려서 갔어. (그건 네 사정이고~ 누가 그렇게 멀리 살래?) 아우~]

< 출퇴근 개념이 없다 >

[강지영 아나운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스스로 경기도민이라고 밝히면서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이성대 기자]

그러니까 자신도 경기도민으로서 하루하루 힘들게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정작 서울에 사는 어떤 분은 출근 여부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문제를 지적하려고 했던 거죠. 그분이 누구냐, 바로 윤석열 대통령인 겁니다. 오늘(16일) 아침 회의에서 이렇게 얘기했었죠. 지각 출근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박지현 비대위원장, "40분씩이나 늦다가 재택근무 할 수도 있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지난주 수, 목, 금 3일간 대통령의 출근 시간이 비교적 공개가 됐잖습니까? 점점 늦어지고 있다, 이런 지적을 한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