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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추경 편성' 첫 국무회의…장관 추가 임명할 듯

입력 2022-05-12 07:15 수정 2022-05-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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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국무회의가 오늘(12일) 오후에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최소 33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경 예산안 편성을 논의하는데요. 그런데 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만으로는 국무회의를 열기 위해 필요한 정족수가 모자라서 회의 전 추가 임명이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첫 소식, 박민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적극 행정을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

[그야말로 정말 구두 밑창이 닳아야 합니다. 그래야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거지…]

오늘은 오후 3시 국무회의를 열고 33조 원이 넘는 코로나 손실보상 추경안을 심의·의결합니다.

앞서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370만 명에 최소 6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따라서 600에서 플러스 알파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국무회의 정족수입니다.

총 20명 중 11명은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으로는 대통령을 포함해도 8명뿐입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앞서 외교 박진, 행정안전 이상민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가 결정될 산업통상자원 이창양, 중소기업벤처 이영 장관 후보자를 추가 임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녀 특혜 입학 논란의 복지 정호영 장관 후보자 등 야당 반대가 심한 인사는 당장 임명하지 않는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새벽 청문회를 마친 여성가족 김현숙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도 미뤄진 상황.

무엇보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를 놓고 여야는 평행선만 달리고 있습니다.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여전히 저희들은 한덕수 후보자가 부적격하다, 국민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한다…]

새 장관 임명은 오늘 0시 김부겸 총리 임기 종료로 총리 대행을 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윤 대통령에 제청하게 됩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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