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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대표' 실제로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은?

입력 2022-05-06 10:25

방송 : 5월 7일(토) 오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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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5월 7일(토) 오전 10시 50분

'국과대표' 실제로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은?

국민 과학 수사대가 바이러스에 관해 탐구한다.

7일(토) 방송되는 JTBC '국과대표'에서는 강호동이 이끄는 국민 과학 수사대가 이선호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알게 된 감염병의 무서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잠시, 세계에선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선호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과거부터 인류와 함께 공존해 온 감염병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루는 좀비 바이러스가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국민 과학 수사대 멤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좀비 바이러스와 가장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광견병 바이러스'. 타액으로 상대방을 감염시킬 수 있고 숙주를 폭력적으로 만들어 많은 학자들이 그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광견병 바이러스에 유전자 합성 등의 기술을 이용해 다른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합성하거나 현존하는 바이러스들이 변이에 변이를 거듭한다면 실제 좀비를 만들 수도 있다는 설명에 녹화장은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심지어 미국 국방성에서는 실제 좀비 대책 매뉴얼까지 작성해 코드명 'CONOP 8888'을 발표했는데,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좀비 바이러스의 실제 발생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국과대표'에서 공개한다.

이외에도 과학자들은 "인류의 역사가 곧 감염병의 역사"라며 "인간과 함께 감염병도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 결과 2050년 3초에 1명씩 사망할 수 있다는 감염병의 시대를 예고하기까지 했는데, 현재 가장 유력하게 손꼽히는 인류를 위협할 감염병의 정체와 함께 감염병과 계속해서 싸우고 있었던 숨은 전사들, 한국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국민 과학 수사대가 파헤쳐본다.

JTBC '국과대표' 바이러스 편은 7일(토)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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