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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 염정아X전소민X김재화,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입력 2022-04-29 09:48 수정 2022-05-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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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 염정아X전소민X김재화,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JTBC '클리닝 업'이 '미화원 언니들' 염정아X전소민X김재화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바닥 쓸던 기술로 주식 정보를 싹 쓸어, 인생 '떡상'을 노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만나 JTBC 화제작 계보를 이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안방극장 컴백 소식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모으는 염정아는 가장이자 엄마로서 두 딸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용미' 역을, 극강의 몰입력을 선보이며 N차 리플레이를 불러일으키는 전소민은 푸드 트럭을 장만해 카페 장사를 하고 싶은 '안인경'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눈빛만으로도 극을 꽉 채우는 김재화는 생계형 친화력으로 불굴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맹수자'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증권회사 용역 청소부인 세 사람이 하는 일은 건물의 먼지를 쓸며 때 빼고 광내는 것. 그런데 오늘(2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보면 먼지가 아닌 다른 것을 쓸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먼지 한 톨도 빠짐없이 모조리 흡입할 것 같은 청소기가 바닥에 깔린 오만 원권 지폐들을 속속들이 빨아들이고 있는 것. 뒤이어 눈에 들어오는 "바닥 쓸던 기술로 주식 정보 싹 쓴다"는 카피는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세 사람의 강렬한 눈빛과 더해져 범상치 않은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제작진은 "오는 6월, 용미, 인경, 수자, 미화원 언니 3인방이 바닥 좀 쓸어 본 '짬'으로 인생 반전을 꾀한다. 한 손에는 뚫어뻥이라는 창을, 또 한 손에는 절박함이라는 방패를 들고 누구도 예상치 못하는 주식 전쟁에 뛰어든 이들이 인생 상한가를 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클리닝 업'은 '화랑', '각시탈'의 윤성식 감독과 '리턴'의 최경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나의 해방일지' 후속으로 오는 6월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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