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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서 불… 통일부 "1시간 만에 진화 추정"

입력 2022-04-21 18:50 수정 2022-04-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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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너머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시 충격으로 훼손된 개성공단지원센터가 방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지난해 5월 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너머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시 충격으로 훼손된 개성공단지원센터가 방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오늘(21일) 오후 2시쯤 북한 개성공단 안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약 1시간 만에 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경기도 파주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동향을 파악했다"며 "화재 발생 1시간 이후 불길은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화재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파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남측 개성공단 기업들과 관련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면서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해나갈 계획입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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