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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음악콩쿠르' 피아노 정찬연 등 22명 수상

입력 2022-04-01 07:52 수정 2022-04-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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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에서 피아노의 정찬연, 바이올린의 박원민, 작곡의 김진호 등 모두 22명이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중앙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배출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경연에는 첼로와 클라리넷, 성악 등 7개 부문에 모두 442명이 참가했고, 29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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