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위기는 없었다.
5인조로 돌아온 (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데뷔 후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14일 공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했다.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K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 등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지니·플로·바이브·벅스에서 연일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과 동시에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출연하는 음악 방송마다 1위를 수상하며 현재 음악 방송 5관왕이라는 타이틀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톰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만에 7200만뷰를 넘으며 연일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신드롬은 연예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사나를 비롯해 박재범·이영지·마마무 솔라·전소미·권은비·민경훈·최예나·아스트로 산하·위아이 김요한과 강석화·스테이씨 아이사와 윤 드림캐쳐 한동·슈퍼주니어 동해·체리블렛 지원과 메이·홍윤화와 김민기 부부까지 참여하며 수많은 아티스트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아이들 특유의 넘치는 여유와 개구진 매력을 담아낸 안무는 수많은 아티스트와 만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참여를 끌어냈다.
'톰보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팬덤 '네버랜드'를 비롯해 대중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받아 글로벌 K팝 대표 그룹 방점을 찍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