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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60만 명 넘었다…사망자 429명 역대 최다

입력 2022-03-17 09:36 수정 2022-03-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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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어제 발표된 수치보다 22만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42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62만1266명, 해외 유입은 62명입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0만741명이었습니다. 하루 만에 확진자가 22만여 명 늘어난 겁니다. 전파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만8375명, 경기 1만 1983명, 인천3만 2964명으로 수도권이 34만3304명입니다.


이 밖에 경남 4만4536명, 부산 4만2434명, 대구 2만4468명, 충남 2만2987명, 경북 1만9157명, 전남 1만8957명, 전북 1만 8607명, 충북 1만 7774명, 광주 1만6948명, 강원 1만5449명, 울산 1만4768명, 대전 1만2481명, 세종 5234명, 제주 414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29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총 누적 사망자는 1만148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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