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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옹성우·심은경·양동근 '별빛이내린다' 신선한 멜로 조합

입력 2022-02-18 14:44 수정 2022-02-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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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옹성우·심은경·양동근 '별빛이내린다' 신선한 멜로 조합
신선한 캐스팅이 완성됐다.

영화 '별빛이 내린다(최국희 감독)'가 이솜과 옹성우, 심은경, 그리고 양동근의 합류를 확정짓고 4월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별빛이 내린다'는 93년, 대학 신입생으로 만난 남학생 경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여학생들인 두 현정 사이의 엇갈렸던 기억과, 어른이 된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성장 멜로 영화다.

1993년의 과거와 21세기의 현재를 오가며 세 인물의 엇갈리는 기억과 말 못할 감정, 시간이 흐르며 성장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사랑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별빛이 내린다' 제작사 더 램프의 전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솜은 '별빛이 내린다' 주연으로 낙점돼 인연을 이어간다. '싱글 인 서울' '길복순'에 이어 '별빛이 내린다' 출연까지 차기 행보가 알차다.

옹성우 역시 올해 개봉 예정인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다시 한 번 더 램프와 최국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등 굵직한 작품들에 이어 '별빛이 내린다'를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 채우게 됐다.

이번 영화에서 이솜은 동기들과는 다른 어른스러움, 자신감과 당당함, 멋진 스타일로 다른 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대학 신입생 이현정A 역을 맡았다. 옹성우는 속초 출신으로 서울에 상경한 대학 신입생 최경수를 연기한다. 고교 시절의 아픔 때문인지 마음을 여는 것이 서툰 인물이다. 현정A와 경수는 별을 보는 동아리인 천문반 소속으로 둘 사이에는 말하지 못한 감정이 오고 간다.

'써니' '수상한 그녀'로 충무로가 애정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신문기자' '블루 아워' 등 일본 영화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심은경은 4년 만에 국내 작품으로 컴백한다. 대체불가 개성을 자랑하는 양동근도 함께 한다.

심은경은 경수, 현정A와 같은 식품영양학과에 과수석으로 입학한 성실하고 똑똑한 말 잘하는 동기인 이현정B로 분한다. 현정B는 늘 뒤로 한발 물러나 있는 것 같은 경수에게 저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머무는 인물로, 경수를 친구들 속으로 끌어 들이고 싶어한다. 양동근은 현재의 경수가 일하는 속초 수제 맥주 브루어리 오너인 맥주 마니아로, 맛있는 맥주를 만들고 팔 수만 있다면 세상 행복한 박사장이다.

'별빛이 내린다'는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작품들과 개봉 예정인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사인 더 램프와 최국희 감독의 두 번째 협업이다. 최국희 감독은 '스플릿' '국가 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어 '별빛이 내린다'까지 또 한 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제공사인 쏠레어파트너스(유)는 문화콘텐츠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로 현재 1250 억원의 누적 운용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선균·정유미 '잠(유재선 감독),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서유민 감독), 배두나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에 메인 투자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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