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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뭉개기 의혹' 성남FC 사건 재수사 결정

입력 2022-02-07 20:54 수정 2022-02-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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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무마했단 논란이 불거진 성남FC 후원금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보완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성남시장으로 일할 당시, 성남FC 구단주를 맡으면서 인허가 등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기업들로부터 160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무혐의 결론을 내렸지만, 수원지검은 오늘(7일) "현재까지의 수사 결과만으로는 후원금이 뇌물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에 부족하다"고 보완 수사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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