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대 기자]
벌써 마지막 주가 다가왔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즐거운 설 연휴. 즐거운 마음으로 강지영 앵커의 뉴스썰기 바로 가보시죠.
[강지영 아나운서]
오늘(28일) 준비한 재료 이겁니다.
[영화 '댄싱퀸' : 국회의원이건 대통령이건 간에 매번 바뀔 때마다 내놓는 그놈의 대책,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난다 긴다 하는 양반들이 만들고 시행한 건데도 와닿지가 않는데 제가 뭘 알겠습니까.]
[이성대 기자]
앞서 토크에서 이야기를 했었지만, 지금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TV토론 논란. 윤석열 후보가 어쨌든 간에 자신이 양자토론이 우선이다. 어쨌든 관철을 시켰어요. 지금 상황이죠. 근데 왜 굳이 양자를 먼저 해야 되냐.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4시간. 이 4시간은 뭡니까?
[강지영 아나운서]
그래서 제가 그걸 짚어드리기 위해서 한번 이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결국 어제 제시한 양자-4자 토론을 31일에 다 하는 일정은 사실상 거부했다가 그 이유로 양자 토론과 4자 토론을 같이 진행하는 게 시간적으로 무리라는 주장 내놨습니다. 성일종 의원의 말을 정리하면 유권자들에게 하루에 4시간 토론을 보라는 건 무리다, 고통이다 이런 제안은 상식을 벗어난 진정성 없는 제안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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