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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묶여 빙판에 방치된 떡국이, 새 가족 만나 '방긋'

입력 2022-01-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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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로시지켜줄개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도로시지켜줄개 인스타그램 캡처〉
새해 첫날 돌에 묶인 채 얼어붙은 강 한복판에서 발견된 강아지 '떡국이'가 새 가족을 만났습니다.

떡국이를 구조한 동물보호단체 '도로시지켜줄개' 측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떡국이의 입양 소식을 전했습니다.

단체 측은 "떡국이 소식이 궁금하셨을 텐데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덕에 떡국이가 좋은 가족을 빨리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가 공개한 사진 속 떡국이는 꽃무늬 옷을 입고 방긋 웃는 모습입니다.

단체 측은 또 떡국이에 대한 후원금으로 다른 강아지들도 구조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출처=도로시지켜줄개 인스타그램〉〈출처=도로시지켜줄개 인스타그램〉
떡국이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경기도 안산 인근 꽁꽁 얼어붙은 강 한복판에서 발견됐습니다. 당시 떡국이는 돌에 연결된 노끈에 묶여있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이 단체 측에 구조를 요청하면서 떡국이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떡국이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강아지가 말을 안 들어 벌을 주려고 했다"면서, 버린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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