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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일론머스크 전 여친' 그라임스 신곡 뮤비에 깜짝 등장

입력 2022-01-27 10:10 수정 2022-0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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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임스 트위터그라임스 트위터
블랙핑크 제니가 캐나다 출신 가수이자 일론 머스크 전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그라임스(Grimes)와 만났다.

그라임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곡 'Shinigami Eyes'(시니가미 아이즈) 뮤직비디오를 27일 공개했다. 몽환적 분위기에 컨셉츄얼한 무드로 그라임스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시니가미는 일본어로 사신이란 뜻인데, 그라임스는 만화 '데스노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뮤직비디오 중간에 동양적인 색체도 느껴지는 듯 하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가 3분 19초 가량의 뮤직비디오에서 15초 분량을 채워 눈길을 끈다. 앞머리를 땋아 내린 제니는 K팝 메이크업과는 다른 분위기로 포착됐다. 톤 다운된 시크한 메이크업에 몸에 붙는 의상을 입고 그라임스와 함께 몸을 살짝 흔든다.

제니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그라임스의 '시니가미 아이즈' 뮤직비디오는 7시간만에 74만뷰를 돌파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빌보드, NME는 물론 아시아 매체들까지 그라임스 뮤직비디오를 조명했다. 그동안 인디씬에서 두각을 내온 그라임스가 대중성 확보를 위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라임스 'Shinigami Eyes' 뮤직비디오그라임스 'Shinigami Eyes' 뮤직비디오

그라임스와 제니와의 인연은 지난해 7월 26일 그라임스가 트위터에 올린 투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 이후로 둘 사이 컬래버레이션 루머는 계속 돌았다. 그라임스가 빅뱅 지드래곤의 팬이란 사실도 유명하다. 지드래곤은 2013년 그라임스 내한 공연을 관람하고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는데, 그라임스가 마치 소녀팬처럼 얼굴을 감싸쥐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라임스는 최근에도 K팝과 아이돌 그룹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내보이고 있다.

투자업계에선 일론 머스크 전 여자친구로도 불린다. 2018년 5월 멧 갈라(Met Gala)에서 일론 머스크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으며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결별하고 공동양육자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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