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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정세, 4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합류…공효진과 재회

입력 2022-01-26 15:28 수정 2022-01-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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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오정세
배우 오정세가 4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에 합류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6일 "오정세가 서숙향 작가의 신작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공효진과 재회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지구와 우주정거장을 오가는 코믹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우주인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다. MBC 드라마 '파스타' SBS '질투의 화신' 등을 쓴 서숙향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극 중 오정세는 우주정거장 근무 10개월째 우주실험전문가 강강수 역으로 분한다. 얼굴 천재, 두뇌 천재, 집안 천재 세 가지 덕목을 가진 천재로 파리 연구에 힘쓰는 인물이다. 천재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공효진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재회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키이스트에서 제작하는 '별들에게 물어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우주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비가 400억 이상 들 것으로 전망돼 방송가 안팎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공효진과 이민호가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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