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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박지현, 프리지아 논란에 불똥..'같은 소속사' 유튜버

입력 2022-01-25 14:20 수정 2022-0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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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가품 착용 논란을 빚은 프리지아의 불똥이 같은 소속사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에게 튀었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일본 와세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면서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던 박지현이 돌연 유튜버로서 행보를 보이자 이미 방송 출연 때부터 모든 걸 다 계획했던 게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심을 샀다.

박지현은 유튜브 콘텐트 무게 중심이 뷰티와 패션으로 기울었고, 최근엔 스타일리스트에 도전하며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화려한 학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이 같은 행보에 해명을 요구하는 일부 네티즌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방송 출연 당시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한 게 맞는지에 대한 의혹이 가시지 않는 이유다.

박지현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프리지아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줬기에 이번에 나란히 구설에 올랐다. 이달 7일 프리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지현은 프리지아처럼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로 이사했고,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가짜 명품을 착용하면서까지 '영&리치' 컨셉트를 유지했던 프리지아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부풀린 학력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이어졌다.

프리지아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효원CNC는 이번 논란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효원CNC의 김효진 대표는 JTBC 엔터뉴스에 "이번 사안과 관련해 입장을 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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