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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최태원 만난 심상정 "반기업 아니다"

입력 2022-0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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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해주 선관위원 사의 반려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로 임기가 끝나는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청와대는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조직 안정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친여 성향의 위원들로 선관위를 장악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2. 안철수, 양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첫 양자 TV토론을 설 연휴 기간인 30일 또는 31일에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거대 양당의 패악질"이라며, 양자 TV토론 방송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3. 최태원 만난 심상정 "반기업 아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만나 자신을 '반기업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해라고 말했습니다. 독점과 담합, 갑질에만 반대했다며 누구보다도 기업에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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