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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함박눈 그쳤지만…영동엔 20일까지 최대 20㎝

입력 2022-01-19 20:06 수정 2022-01-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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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서울과 수도권에선 출근길 내내 함박눈이 왔습니다. 또,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 특히, 강원 영동 쪽에 눈이 많이 올 거라고 하는데요. 밤사이에 눈 피해 없도록 미리 살펴보셔야겠습니다.

김나한 기자가 자세한 날씨 전해드립니다.

[기자]

눈을 피하려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빨리합니다.

길이 얼지 않도록 수북한 눈을 쓸어내는 손길도 바쁩니다.

오늘 출근 시간 내내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인천 백령도엔 새벽부터 폭설이 왔습니다.

최근 이틀 간격으로 이렇게 눈이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중국 북동부 발 찬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밀려오면서 원래 있던 따뜻한 공기를 들어 올리면, 여기에 저기압 기압골이 만들어지며 눈구름이 생깁니다.

수도권의 대설주의보는 오늘 오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릅니다.

[이광연/기상청 예보분석관 : 서해상에서 유입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더욱 발달하면서…]

눈구름이 이동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계속 눈이 내립니다.

2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입니다.

눈은 일단 내일 오후쯤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남과 경남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도 일요일 오후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영상디자인 : 허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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