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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이육사 서명 사후 78년 만에 확인"

입력 2022-01-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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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육사 서명 사후 78년 만에 확인"

이육사 시인이 남긴 유일한 서명이 사후 78년 만에 공식 확인이 됐습니다. 시인이 소장했던 일본어 책 속표지에 있던 서명인데요. 누구의 것인지 비밀이 풀리지 않았었다가 글씨를 뒤집어 보는 방식으로 해독이 됐습니다.

(화면출처 : 이육사 문학관)

2. 경주, 전세계 최고 여행도시 10위

세계 최대 여행전문 가이드북에서 경북 경주가 세계 최고 여행 도시 10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벽이 없는 박물관으로 역사로 가득 찬 사랑스러운 도시라고 소개했습니다.

3. 손흥민·황동혁,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는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토요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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