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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뭉찬2' 안정환 지옥훈련 고통 호소 불구 박태환 멀티골 勝

입력 2022-01-17 14:34 수정 2022-0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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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가 남해로 지옥훈련을 떠났다. 전지훈련이라고 했지만 진짜 정체는 지옥훈련. "죽방 멸치가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힘겨워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남해로 떠나 안정환 표 지옥훈련에 참여한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상당한 김태술, 윤동식을 제외한 모두가 참석했다.

첫 시작은 계단 오르기였다. 선착순 세 명을 외쳤고 박태환이 이동국 코치를 앞지르며 '물 만난 박태환'의 힘을 보여줬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기운을 받은 것. 박태환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첫 훈련부터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계단 오르기는 선착순에 이어 40초 안에 들어오기, 1대 1 대결 순으로 이어졌고 멤버들은 "토할 것 같다" "죽방멸치가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지옥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점심 식사를 했다. 곧이어 오후 훈련이 펼쳐졌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오후 훈련은 바로 원정경기였다. 외국인으로 이뤄진 FC아폴로와의 대결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과식하지 않는 것인데"라고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지옥훈련으로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지만 경기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줘야 했다.

천연잔디라 공이 나가는 속도도 기존보다 느렸다. 더 세게 차야 하는 달라진 환경 속 전반전 0대 0으로 끝났다. 전반전 고전하던 박태환이 후반전 14분 선취골을 넣었다. 안정환, 이동국이 "기가 막혔다"라고 감탄할 정도로 멋진 논스톱 슛이었다. 박태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경기는 2대 0으로 끝났다. 공격수의 멋진 공격 면모를 뽐내며 남해 지옥훈련의 첫 날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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