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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5명 행방 아직…고층부 수색 방식 논의|아침& 지금

입력 2022-01-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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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있고 오늘(17일) 일주일째가 됐습니다. 실종된 5명을 찾기 위한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문가들이 모여서 건물 고층부를 수색하는 방법을 논의한다고 하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도성 기자, 실종자들에 대해서 현장에서 전해진 소식은 아직 없는 거죠?

[기자]

어제 아침 일찍부터 밤 9시 넘어서까지 지하 4층부터 지상 2층까지 수색작업이 이뤄졌지만 남은 실종자 5명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오늘은 건축물 안전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회의를 열고 고층부 수색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고층부는 타워크레인이 기울어진 상태로 붕괴 건물과 연결돼 있어 위험한 상황입니다.

주변 지반이 불안정해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늦어지면서 수색 작업도 장기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사고 공사 현장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편법적인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붕괴 당시 작업을 하고 있던 8명이 모두 타설 업무를 맡은 업체가 아닌 또 다른 업체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불법 재하도급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앵커]

국내 단일무기로 최대 규모의 계약이 확정됐습니다. 아랍에미리트로 수출이 된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무려 4조 원 규모의 계약인데요.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는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총리가 모인 자리에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2 사업계약서를 교환했습니다.

천궁은 적의 공중 공격으로부터 국가 주요 시설을 지키는 한국형 유도무기체계인데, 노후 미사일 호크를 대체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국내 방산업체가 개발했습니다.

천궁을 개량한 천궁2는 길이 4m, 무게 400kg으로 미사일 1발당 15억 원 수준입니다.

이로써 아랍에미리트는 천궁2를 운용하는 첫 번째 해외 국가가 됐습니다.

[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되찾겠다고 했네요?

[기자]

퇴임 1주년을 며칠 앞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권자들 앞에 나섰습니다.

애리조나주 플로렌스를 찾았는데요.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이어갔습니다.

"국제무대에서 미국을 창피하게 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대통령이던 시기엔 문제가 없던 러시아와 중국이 도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어 "상원과 하원을 석권하고 2024년에는 백악관을 되찾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백신 의무화 정책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첫 연설지로 꼽은 애리조나는 지난 대선 이후 부정선거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미 동부 폭설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또다시 폭설이 강타하면서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에서 항공기 2천여 편이 취소되고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습니다.

조지아와 버지니아주 등에선 비상사태를 발령해 눈 폭풍에 대한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한파까지 예보돼 교통 대란을 포함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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