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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CDC 일반인에게도 K94마스크 권고
입력 2022-01-15 11:14
수정 2022-01-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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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일반인들에게도 의료진용 N95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CDC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새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내놨습니다.
CDC는 느슨한 천 마스크, 여러 겹의 천 마스크, KN95와 N95 마스크의 기능을 비교하며 "N95 마스크가 최고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 의료용품 공장에서 N95 마스크를 생산 중인 직원
N95 마스크는 한국의 KF94 등급과 유사한데, 매우 작은 입자를 95%까지 걸러낼 수 있습니다.
CDC는 작년 9월 지침에선 N95 마스크가 의료진을 위해 우선으로 사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CDC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폭발적 증가 때문에 N95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쪽으로 지침을 바꿨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보건당국이 지침을 바꿀 것이라는 소식이 미리 알려지면서 아마존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N95 마스크 가격이 몇 달 전에 비해 2~5배 오른 가격에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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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 주말취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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