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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444명…위중증 이틀 연속 1000명 아래

입력 2022-01-05 09:56 수정 2022-01-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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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33명, 해외 유입이 21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412명, 경기 1,467명, 인천 27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150명(70.9%)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255명, 대구 112명, 광주 75명, 대전 51명, 울산 48명, 세종 17명, 강원 69명, 충북 68명, 충남 139명, 전북 97명, 전남 60명, 경북 97명, 경남 114명, 제주 43명 등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3명으로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838명입니다. 치명률은 0.9%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6.3%, 2차 접종률은 83.2%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3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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