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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 여론조사] 이재명 37%, 윤석열 28.1%, 안철수 9.1%

입력 2022-01-03 16:30 수정 2022-0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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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연합뉴스〉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7%,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8.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9.1%,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JTBC가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새해 첫날과 둘째 날(1~2일) 전국 101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는지"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두 후보의 차이는 8.9%포인트. 이 후보가 오차범위(±3.1% 포인트) 밖에서 윤 후보를 앞섰습니다. JTBCㆍ글로벌리서치의 직전 조사(2021년 12월 17~19일 조사)보다 두 후보의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37%로 지난 조사(37.9%)와 비슷했고, 윤 후보는 28.1%로 지난 조사(33.5%) 대비 오차범위 안인 5.4%포인트 하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료=글로벌리서치][자료=글로벌리서치]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9.1%로, 직전 조사(3.7%) 대비 5.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번 대선의 성격을 놓고,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53.9%, “정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0%였습니다. 지난 조사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정권교체론이 여전히 더 높은 상황에서,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관련 논란과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이탈 등의 영향으로 야권 지지층 일부가 안 후보에게 옮겨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 책임이 누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윤 후보 56.7%, 이 대표 31.3%로, 윤 후보 책임이 더 크다고 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책임이 57.4%, 윤 후보 책임이 32.7%로 이 대표에게 책임이 더 크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자료=글로벌리서치][자료=글로벌리서치]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누가 더 적합할지도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에선 안철수 후보가 41.1%, 윤 후보가 30.6%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후보 단일화에 찬성하는 답변자로 범위를 좁히면 윤 후보가 55.9%, 안 후보가 35.9%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답변자 중에서도 윤 후보가 48.7%의 지지를 받아 안 후보(33.7%)에 앞섰습니다.

 
[자료=글로벌리서치][자료=글로벌리서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 가능성이 있는지도 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53.2%, 윤석열 27.8%로 나타났습니다. 심상정ㆍ안철수 후보는 1%내외로, 양강 후보에게로 쏠린 응답이 나왔습니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선거운동에 대한 평가도 물었습니다. 이 후보가 전반적으로 선거운동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63.4%,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0.6%였습니다. 반면 윤 후보가 선거운동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6.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9.1%로 부정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와 분석내용은 오늘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사개요〉
의뢰 기관 : JTBC
조사 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 기간 : 2022년 1월 1일(토) ~ 2일(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 수 : 1012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포인트
응답률 : 17.4%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추출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조사 방법 : CATI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방식
통계보정: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 2021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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