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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론조사] "가족 문제 걱정"…이재명·윤석열 모두 크게 늘어

입력 2021-12-20 19:41 수정 2021-12-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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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 모두 가족 관련 문제가 걱정스럽단 답변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후보는 장남, 윤 후보는 부인 관련한 논란이 주요 변수가 된 걸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황예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지지하는 대선후보의 어떤 점이 가장 걱정되냐고 물었습니다.

후보 배우자와 가족 문제를 꼽은 답변이 이재명 후보 지지층에선 25.1%로 두 번째로 많았고,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선 31.9%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취지의 질문을 한 지난달 초 JTBC 조사보다 후보 가족 문제를 걱정하는 답변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후보는 10.2%p, 윤 후보는 16.5%p가 늘어난 겁니다.

이 후보 지지층에선 걱정할 게 없단 답이 이번에도 1위였지만, 13%p 줄어들었습니다.

윤 후보가 부인 김건희 씨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태도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이 우세했습니다.

시기나 방식이 적절치 않다는 답변은 58.4%였지만, 적절했다는 답변은 34.1%에 그쳤습니다.

다만 가족 문제와 별개로 후보 본인의 도덕성 문제를 걱정한다는 답변은 이 후보 지지층에선 12.2%였지만, 윤 후보 지지층에선 1.7%에 불과했습니다.

[윤명환/글로벌리서치 부사장 : (윤석열 후보는) 배우자 문제 같은 걸로 좀 더 응답이 집중돼서 나타나는 거고, 이재명 후보는 개인의 도덕성 문제나 가족 의혹 문제나 이런 것들이 좀 분산돼서…]

평소 언행 및 말실수 리스크와 관련해 이 후보의 전두환 씨 공과 발언이 적절치 못했단 응답은 적절했단 응답보다 11.7%p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5.3%가, 다음으로 호남에서 52.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충현·오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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