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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성' 담은 일본 고교 교과서 점유율 1위

입력 2021-12-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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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본 고등학교 수업에서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비교적 사실대로 쓴 역사 교과서가 가장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22년 고등학교 '역사총합' 과목 교과서의 수요를 집계한 결과 야마카와 출판사 책 2권의 점유율이 41.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마카와 출판사 교재는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 징용 배경을 다른 출판사보다 비교적 명확하게 기술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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