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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확진…2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입력 2021-12-13 15:50 수정 2021-12-13 15:54

소속사 측 "예정된 스케줄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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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예정된 스케줄 전면 취소"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돌파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안테나뮤직〉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돌파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안테나뮤직〉
개그맨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3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JTBC와의 통화에서 "유재석이 2차 백신접종까지 마쳤음에도 돌파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서도 "유재석이 이날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며 코로나 확진은 돌파 감염이라고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재석은 앞서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13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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